‘에테르노 용산’은 에테르노 청담과 에테르노 압구정에 이은 에테르노 브랜드의 세 번째 시리즈로, 강북권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초고가 하이엔드 주거단지입니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4-69번지 일대, 과거 크라운호텔 부지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약 1510평, 지하 4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2개 동으로 조성됩니다. 건폐율은 45%, 용적률은 279%이며, 2025년 8월 건축 허가를 완료하고 2026년 초 착공하여 2029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지는 공동주택 29가구와 오피스텔 4실 등 총 33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74~135평 규모로, 서비스 면적을 포함하면 실사용 면적이 100~200평대에 이릅니다. 일반 분양 물량이 30가구 미만이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예상 분양가는 기준층 200억 원대, 펜트하우스는 300억 원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사전 청약을 통해 오피스텔 4실은 마감되었으며, 아파트 역시 청약예치금 5억 원을 통해 동·호수 지정이 진행 중입니다.
에테르노 용산은 2개 동으로 나뉘어 모든 가구에서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반포대교 방향의 101동은 21가구 모두 아파트, 용산구청에 인접한 102동은 저층 오피스텔과 중·상층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테르노 청담과 압구정의 설계를 맡았던 스페인 출신의 유명 건축가이자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라파엘 모네오가 이번 프로젝트의 설계에도 참여했습니다. 용산구청 일대의 고급 주거 벨트 형성 흐름 속에서 에테르노 용산의 등장은 서울 초고가 주택 시장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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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e Orman